D18블록 2개 필지로 분할 순차 공급…7월 27일까지 접수

공모대상용지 위치도와 면적
공모대상용지 위치도와 면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산업단지 D18-A(면적 1만 86㎡)블록에 들어올 마곡R&D센터(지식산업센터)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D18 블록은 총 8개 필지로 4필지씩 각 1만 86㎡(D18-1,2,5,6필지), 1만 1679㎡(D18-3,4,7,8필지) 2개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D18 블록(2만1765㎡)이 마곡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개발 예정규모의 2~3배 크기임을 감안해 적정규모 개발 및 다양한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 8개 필지를 4필지씩 2개로 분할해 순차 공급한다. 인접 블록 상호간 통합 건축계획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컨소시엄의 구성원 중 실수요기업이 1개 이상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실수요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수요기업의 경우 컨소시엄 구성원(부동산개발업 등록업자)과 공동 협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실 수요기업 참여가 많은 경우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도록 했다. 또 이번 공모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대표법인 명의로 오는 7월 27일 사업 참여의향서를 서울주택도시공사(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 제출해야 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D18블록을 2개의 사업으로 나눠서 공모하는 만큼 사업완료 후 지식산업센터간 상호 보완 및 상생함으로써 마곡지구 R&D 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며 “최고 수준의 마곡 R&D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민간 사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