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 [하이디자인 제공]
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 [하이디자인 제공]

하이디자인(대표 김승현)이 신소재 타이벡(Tyvek) 원단으로 개발한 마스크 제조기술을 원하는 기업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타이벡 원단의 ‘옵티마스크’를 개발해 출시했으며, 기온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마스크는 하루 종일 착용해도 시원하고 숨쉬기 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민감피부에도 피부자극이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는 “타이벡 소재 옵티마스크 제조 특허기술에 대한 문의가 많다. 원하는 기업에 기술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옵티마스크는 미국 듀폰의 신소재인 타이벡 원단을 100% 사용해 만들어진다. 타이벡은 100여가지 인체 무해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유럽의 친환경 섬유제품 인증인 ‘오코텍스’ 1등급(Baby Class) 인증을 획득했다.

김 대표는 “기업로고가 새겨진 B2B 전용 맞춤형 옵티마스크도 제작해준다. 행사용, 은행직원, 콜센터 직원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했다.

한편 이달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으로 인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 수요가 폭증했다. 온라인에서는 물론 대형마트들도 이달 말부터 비말 마스크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