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홍승희 기자]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K팝·K방역·K교육·K바이오 K의료 등 대한민국 브랜드의 통합 관리를 위한 예산과 입법을 지원하는 ‘K브랜드 위원회’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평화, 기후환경, 방역, 인간안보 등에서 세계안보 선도 국가로서 가치와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제적 비전에 걸맞게 확대 개편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G11의 정식 멤버로 초청했다”며 “정식 초청은 세계질서를 선도하는 외교 리더국가로서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국난을 겪고 계신 국민께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외교적 쾌거”라며 “식민지 전쟁 최빈국이 70년 만에 세계 주요 리더국가로 우뚝 선 것은 온 국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이번 초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외교적 쾌거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국격이 높아진 만큼 대한민국의 외교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