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꼽히는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 참가한 수원시내 중소기업들이 535만 달러(62억원 이상)에 이르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수원시 관내 우수 중소기업 4곳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상담을 했다.
수원을 기반으로 한 이들 4개 기업은 특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각 국의 관련 업체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 기업은 박람회에서 총 535달러 상당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수원시는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스 임차비·운송비·통역 등을 지원했다.
연준호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매년 열리는 미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우수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