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영주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체육시설 지원 및 사용 협약을 맺었다.
26일 영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은 내년 10월에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전거 종목을 영주시에 있는 경륜훈련원 경기장(피스타)으로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양 기관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체결하게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대회 기간동안 경륜훈련원 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참가선수단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총 사업비 4억원(도비·시비 각 2억원)을 지원해 경기장 노면 전면 개보수공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자전거 종목이 영주시에서 열리는 만큼 공단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영주시에는 경륜훈련원도 위치하고 있고 얼마전 성황리에 마무리된 백두대간 그란폰도 행사를 7회째 진행하고 있어 인연이 깊다. 공단도 영주시민의 체육 활성화와 내년도 있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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