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양평에 있는 자신의 단독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에 따르면, 이영애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영애는 남편, 쌍둥이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양평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영애가 살고 있는 집은 양평에 위치한 55평 2층 단독 주택이다. 이영애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집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영애 집은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이영애를 보자마자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영애는 “반갑다. 바쁘신데 오니까 너무 좋지 않나”라며 환한 미소로 ‘집사부일체’멤버들을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