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한 3일 부산 사하구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와 중장비 등이 토사를 걷어내고 있다. 사고 순간 토사가 식당, 공장 건물 3곳을 덮쳐 주민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한 3일 부산 사하구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와 중장비 등이 토사를 걷어내고 있다. 사고 순간 토사가 식당, 공장 건물 3곳을 덮쳐 주민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3일 오전 9시 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야산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매몰됐던 4명 중 1명이 발견됐다.

이날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께 사하구 야산 인근 매몰된 식당에서 주인으로 추정되는 배모(65) 씨를 발견했다. 배 씨가 발견된 것은 사고가 발생한 지 7시간 만이다.

소방본부는 배 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