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퍼시픽 기대치 만족도 조사에서 G70·코나 각 차급 1위
-북미 올해의 차ㆍJD파워 최우수품질상 ‘호평’도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자동차 코나와 제네시스 G70이 북미 자동차 전문기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70와 코나는 미국 자동차 리서치업체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9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Ideal Vehicle Awards)’에서 각각 준고급차 부문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는 지난해 9∼12월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5만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5개 부문별로 1위를 선정했다.
전체 1위는 볼보 XC60이 차지했다. 닛산과 혼다, FCA가 가장 많은 4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뒀고, 현대차와 포드, 볼보, 스바루, 테슬라는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제너럴모터스(GM)와 BMW, 도요타는 1개에 그쳤다.
G70와 코나는 올해 1월에도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고, 각종 조사에서도 잇따라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G70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지난 6월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콤팩트 프리미엄 차급 1위로 ‘최우수 품질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2일에도 JD파워가 발표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품질 조사에서 콤팩트 프리미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멀티미디어 시스템 품질 조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차 구매 이후 90일간 오디오와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등과 관련한 품질과 디자인, 기능 등에 대한 의견을 받아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 조사에서 현대차 엑센트(소형)와 싼타페(중형), 기아차 쏘울(콤팩트)도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도 최근 G70와 인피니티 Q50를 비교한 뒤 “G70가 모든 부문에서 Q50와 동등하거나 Q50를 이긴다”며 G70의 손을 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