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에버턴이 유벤투스로부터 모이스 킨(19)을 영입했다.에버턴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킨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3,300만 파운드(약 479억 원)다. 5년 계약을 맺었으며 킨은 2024년까지 에버턴에서 뛰게 된다. 백넘버는 27이다. 관심을 모았던 바이백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고, 킨을 되팔 때 유벤투스에게 우선 협상권이 부여되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알렸다.킨은 지난 시즌 13경기에서 6골을 집어넣으며 골잡이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기존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4), 파울로 디발라(25), 마리오 만주키치(33)에 이어서 곤살로 이과인(31)까지 첼시에서 임대 복귀하면서 더욱 입지가 좁아졌다.에버턴의 감독인 마르코 실바(42)는 “이번 여름에 스트라이커 영입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다. 킨은 스트라이커로서 좋은 자질을 지녔고, 빠르며 19살이다. 그의 재능은 최고이고, 에버턴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유벤투스라는 큰 클럽에서의 경험이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킨은 “나는 에버턴 셔츠를 입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이다. 에버턴이 미래를 보고 있는 클럽이기 때문에 쉬운 결정이었다. 에버턴은 큰 야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야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이기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이 팀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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