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으로 완전 이적을 원하는 고메스. [사진=에버턴]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을 원하는 고메스. [사진=에버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에버턴으로 임대됐던 안드레 고메스(25)가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다.영국 데일리스타의 폴 브라운은 4일(한국시간) “고메스는 지난 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되었으며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에 친구들에게 에버턴으로의 완전이적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고메스는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골을 집어넣으며 에버턴이 찾던 이드리사 게예의 완벽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원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메스를 판매하길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고메스에게 3,000만 파운드(약 449억 원)의 가격표를 부착한 상태다. 토트넘 핫스퍼가 공식적으로 고메스 영입 포기를 선언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1,800만 파운드(약 269억 원)를 거절당한 뒤 다시 2,000만 파운드(약 299억 원)를 제시하며 고메스의 행선지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에버턴은 아직 고메스에게 공식적인 제의를 하지 않았지만 고메스가 선호하는 목적지라는 것을 이용해 가격을 낮추길 희망하고 있다. 만약 웨스트햄이 고메스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금액을 올려 바르셀로나에게 제안한다면 웨스트햄이 고메스를 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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