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부터 매월 전국 초ㆍ중학교서 교육 - 정부ㆍ지자체 안전행사에도 초대 잇따라 -11일까지 여의도 ‘서울안전한마당’ 참가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제주항공은 9일 5년째 진행하는 ‘항공안전체험교실’에 4만86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항공안전체험교실’은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지난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ㆍ중학교를 찾아 진행하는 항공안전교육이다. 자체적으로 계획한 프로그램 외에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기관이 준비한 행사에 잇달아 참가하며 어린이들의 참여부터 진로 교육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제주항공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97회 어린이날 도심 속 꿈(Dream) 놀이터’에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9 서울 안전 한마당’에 참가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포함해 올해만 3번째, 2015년 이후 모두 19차례에 달한다.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선 ▷좌석벨트 및 산소마스크 착용 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 기내에서 벌어지는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과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통해 항공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업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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