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ㆍ오프라인서 기술ㆍ창의력ㆍ서비스정신 등 평가 -우승자는 9월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9’ 행사 관련 이미지 [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9’ 행사 관련 이미지 [제공=디아지오코리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2019’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바텐더를 선발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월드클래스 국내 예선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참가자가 직접 칵테일 시연을 촬영해 SNS에 포스팅하는 온라인 미션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40인은 본인이 소속된 업장에서 전문가 심사를 받게 된다. 5월27일부터 5일간 도전과제 칵테일을 제조하고 소비자에게 서빙하는 전 과정을 통해 바텐더의 지식과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모든 역량을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중 결선에 진출할 상위 20인의 바텐더를 선발해 진, 럼, 싱글몰트 위스키 등 디아지오의 리저브 브랜드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위크를 진행한다. 7월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한 바텐더는 오는 9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될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 참가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클래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온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30만명 이상의 바텐더를 교육시키며 실력 있는 차세대 바텐더 발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처음 시도되는 바텐더 교육 모듈 ‘월드클래스 스튜디오(World Class Studio)’가 지난 2일 대회 첫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현업 바텐더 90여명을 대상으로 디아지오 리저브 브랜드를 소개하고 대회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제공된 프로그램이다. 성중용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아카데미원장과 2017ㆍ2018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인 홍두의, 김진환 바텐더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칵테일 레시피 교육 및 시연 등을 진행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월드클래스는 전 세계 바텐더에게 전문 지식과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고 바텐딩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세계적인 규모의 프로젝트”라며 “월드클래스를 통해 주류 업계의 변화와 발전을 꾀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