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588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0.3% 줄어들었다.

2월까지 누적대수도 3만4083대로 전년 동기 누적 4만1003대 보다 16.9%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3611대로 여전히 1위를 기록했다. BMW(2340대), 아우디(1717대), 렉서스(1283대), 토요타9875대), 랜드로버(825대), 혼다(812대), 볼보(760대), 지프(632대)가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9523대(59.9%)를 기록했고 2000~3000cc 미만 5294대(33.3%), 3000~4000cc 미만 864대(5.4%), 4000cc 이상 201대(1.3%)였다.

국가별로는 여전히 유럽이 강세다.

유럽이 1만1114대(70.0%), 일본 3473대(21.9%), 미국 1298대(8.2%)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116대(57.4%), 디젤 4517대(28.4%), 하이브리드 2249대(14.2%), 전기 3대(0.0%) 순이었다.

2월 판매 1만5885대 중 개인구매가 1만374대로 65.3%, 법인구매가 5511대로 34.7%였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0 TFSI(161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075대), 렉서스 ES300h(863대) 순이었다.


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