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주민500명 참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8일 파리공원에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ㆍ1운동100주년기념만세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구가 후원한다. 일제강점기 조국독립에 대한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공감하는 역사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린다.
이 날 오후1시부터 파리공원(목동동로 363)에선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모인다. 식전 행사로 ▷민족대표 33인이 되어 독립선언서 서명하기 ▷목판본 태극기 만들기 ▷독립 운동가들의 명언이 담긴 캘리그라피 글씨 쓰기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독립운동가 한복 대여 및 기념사진 촬영 ▷독립운동 관련 사진전시회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오후 2시 기념식으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공연 ▷독립운동가의 역사적인 장면을 뮤지컬 및 무용으로 재구성한 김구 선생의 ‘유방백세’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파리공원에서 행복한 백화점 뒤 축제의 거리까지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및 보훈단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태극기 물결의 행진과 만세운동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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