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을 맞아 오는 17일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제21회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를 시작으로 달집태우기까지 반나절 동안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후 12시부터 주민대항전 윷놀이대회가 진행되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최종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 연날리기, 팽이치기, 투호 등 각종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난타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각설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장터도 준비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이번 축제의 백미인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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