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명 이상 신규 고용창출ㆍ1700억 규모 투자 - 영종국제도시 물류산업 활성화 예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 내 스카이로지스 항공물류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31일 G타워 인천경제청 32층 투자상담실에서 이지스자산운용 개발투자부문 복준호 대표와 영종국제도시 중구 운북동 779-1 부지에 스카이로지스 항공물류센터(조감도) 건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계약 체결에 따라 스카이로지스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1700억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투자계약 체결을 통해 고용창출은 물론 영종국제도시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종국제도시를 복합리조트가 집적화된 관광도시는 물론 서해 평화벨트 물류분야의 핵심 도시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로지스사모부동산투자회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현대식 대규모 항공물류센터를 건립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물동량 증가, 직구, 역직구 등 국내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선두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지스자산운용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해외자본 유치를 통한 국내 물류센터 및 부동산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로지스 항공물류센터 주주인 부동산개발 전문회사인 ㈜동암씨티, 외국인 투자자㈜토세이, 이지스자산운용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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