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을 일축한 리버풀 다니엘 스터리지. [사진=OSEN]
이적설을 일축한 리버풀 다니엘 스터리지.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하 기자] 리버풀(잉글랜드)의 다니엘 스터리지(29)가 시즌 끝까지 팀에 남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스터리지는 최근 영국 팀 토크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나는 오직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항상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굳이 미래까지 바라볼 필요는 없다. 과거 리버풀은 리그 우승을 차지할 뻔 했다가 놓친 적이 있다"며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 또 리버풀의 성공을 돕고 싶고,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라고 말했다.리버풀이 리그 우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팀에 남겠다는 이야기와 동시에 이번 시즌 출장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다른 팀을 찾을 수도 있다는 이적설을 일축한 것이다. 리버풀의 경우 1990년 이후 오랜만에 리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리그 23경기를 치른 가운데, 19승 3무 1패(승점 60)를 기록하고 1위를 질주 중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6)의 추격이 매서우나, 이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리그 우승에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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