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도심 내 저소득 계층,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가구주택을 매입한다.
27일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매입은 올해 매입물량인 927호를 매입완료 했으나 매도요청 대기자가 많고 주택심사 등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해 매입절차를 앞당겨 시행한다.
지역은 대구 남구, 북구 일부, 수성구, 서구, 중구, 달서구, 달성군 일부, 동구 및 경북 경산시, 경주시, 상주시, 영천시, 구미시, 안동시, 영주시 등이다.
대상은 전용면적 20m²이상, 1개 동당 5가구 이상, 사용승인일 10년 이내의 다가구·다세대 주택이다.
외단열 시공 주택의 경우 단열재를 준불연 또는 불연재로 시공한 주택만 가능하다.
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2019년 1월 31일까지 LH 대경본부에 우편으로 매입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30일부터 LH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주거복지사업1부장은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용 임대주택은 해당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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