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3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지방경찰청은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점과 시계지점, 유흥가 밀집지역 등 곳곳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월평균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연말연시인 11~1월 집중됐다. 11월 299건으로 월평균 최다 음주운전 사고를 기록했고 12월(282건), 1월(262건)이 뒤를 이었다.
일단 단풍이 절정기에를 맞은 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일반도로 시계지점, 고속도로ㆍ전용도로 램프 등 행락차량이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65개 지점에서 서울의 전 경찰서가 동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음주운전 동시단속은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ㆍ승합차 등 행락차량 및 음주운전 우려차량 위주의 선별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음주단속은 음주운전 근절을 바라는 시민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교통소통에 일부 지장이 있더라도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3개월 특별단속 기간 동안 주ㆍ야간 불시 단속 등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 된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