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김부선씨가 경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점 빼느라 수고하셨다”며 신체 특징에 대한 논란을 다시 제기했다.
29일 김부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점 빼느라 수고하셨다. 그 점을 놓고 나랑 대화한건 잊으셨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씨는 “거짓을 덮으려 또 다른 거짓말을 할수록 당신의 업보는 커져만 갈텐데 안타깝다”며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씨는 지난 2010년 보도된 한 매체의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부선 ”정치인과 잤다“는 제목으로 지방선거 당선된 변호사가 총각이라 말했는데 유부남이었다는 내용이다.
이 지사의 ‘신체 검증’으로 일단락된 듯 보였던 ‘신체 점’ 논란을 다시 꺼내든 것이다. 이달초 SNS에는 김씨가 이 지사의 신체 한 곳에 큰 점이 있다고 말한 음성파일이 유출돼 파문이 일었다.
이에 이 지사는 지난 16일 오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 검증을 받고 “점이나 제거 흔적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이 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husn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