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오디오북 265권 출판 베스트셀러, 생활도서 종류 확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할 국민 70명을 모집한다.
캠코는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캠코 시작장애인 오디오북 시즌 5, 여러분의 따뜻한 목소리를 기부해 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코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온라인 자동 추첨으로 210명을 우선 선발하고 온라인 낭독심사를 통해 최종 70명을 확정한다. 최종 발표는 내달 17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한 캠코의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 사업은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았다.
올해는 시각장애인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베스트셀러와 생활도서로 종류를 넓힐 계획이다.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 5’는 내년 상반기 중 CD로 제작돼 전국 맹학교, 도서관, 시각장애인 단체에 무료 배포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캠코는 국내 처음으로 그림해설 오디오북을 제작했으며 지난 시즌 4까지 경제ㆍ법률도서, 위인전, 과학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책 265권을 출판했다.
일반 국민이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16년부터다. 지금까지 90명의 국민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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