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도봉구는 여름방학철인 다음 달 관내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어교육지원, ‘레츠 고, 신나는 여름캠프’, 직업체험 등으로 나뉜다.

영어교육지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한부모가정 아동 등 300명이 대상이다. 구는 이들에게 24만원 상당의 온라인영어회화 1년 수강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72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레츠 고, 신나는 여름캠프’는 다음 달 14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45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 보물찾기, 협동게임 등을 하며 추억쌓기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체험에는 같은 달 21일 초등학생을 둔 저소득 한부모가정 80명, 저소득가정 아동 45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꿈을 좀 더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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