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순신 장군·아이언맨·반지의 제왕 등 교과서나 할리우드판 영화에나 나오는 어벤저스군단이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장에 떴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Hero, 모래로 만나다’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매년 5월 말 열리던 해운대 모래축제는 6·13지방선거로 일정이 앞당겨 졌다.

올해로 14번째는 맞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국내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로, 지난 3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축제는 관람, 체험, 일탈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참여했다. 세종대왕, 이순신, 어머니, 아이언맨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표현하고, 대형 3D 메인 작품으로 가로 30m, 세로 6m크기로 ‘반지의 제왕’을 모래로 재창조해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모래축제는 해마다 5월 말에 열렸는데 6.13지방선거로 일주일 정도 앞당겨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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