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유도단 김성민(+100kg), 김민정(+78kg), 이승수(-81kg) 선수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14일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8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해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아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유도 간판인 김성민(한국마사회)은 김민종(보성고)을 상대로 발목받치기 절반승으로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승수(한국마사회)는 남자 –81kg급에서 홍석웅(용인시청)을 지도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현재 세계 여자 유도 랭킹 1위인 김민정(한국마사회)은 한미진(충북도청)을 업어치기되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김민정 선수는 지난해 월드마스터스 대회(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랭킹 1위로 부상한 바 있다.
김성민 선수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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