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6일부터 ‘승마지도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말산업 인력양성 분야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이번 교육은 약 7개월 동안 말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승마장 등 현업에 즉시 투입되는 채용예정자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총 10명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외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동안 숙식 및 매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제공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은 승마장, 말조련업체, 말 목장 등 말사업체로 취업이 지원되며 우수교육생은 프랑스, 독일 등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농식품부 지정 ‘말산업분야 전문인력양성 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과정 운영으로 총 5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약 90%에 해당하는 49명이 말산업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5개 과정을 개설하여 총 72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말산업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전문적인 교육으로 말산업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앞으로도 말사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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