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도 43.15p 내려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2일 코스닥 지수는 역시 전 거래일보다 8.73포인포인트(-8.73%) 내린 899.47으로 장을 마쳐 9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이날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2865억원 순매수였던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37억원과 228억원 순매수였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바이오 주 중 셀트리온(0.52%)과 신라젠(3.89%), 바이로메드(3.22%) 등은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79%) 티슈진(-4.75%) 등은 내려 희비가 갈렸다.

한편 코스피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43.15포인트(-1.68%) 내린 2525.4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0억원과 2811억원 순매도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개인은 7367억원 순매수였다.

코스피 시장 역시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전기전자(-3.85%), 증권(-3.33%), 철강금속(-2.98%) 등 그동안 지수 상승을 이끈 업종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액면분할 호재 효과가 끝난 삼성전자가 10만 6000원(-4.26%) 하락했고 SK하이닉스(-2.96%), POSCO(-2.91%) 등도 하락장을 이끌었다. 반면 현대차는 2000원(1.26%) 오른 16만 2500원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7.8원 오른 1079.7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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