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악성 고질 체납자에 대해 압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벌여 체납 지방세 31억원을 징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인 명의의 등록 재산없이 고가의 외제차 운행 등 호화생활을 누리는 불성실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체납 징수를 위해 강남구 38체납기동대가 발벗고 적극 나섰다. 그 결과, 5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2년 이상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541명으로부터 체납 지방세 31억원을 징수했다.
구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 조사대상 선정, 체납자 생활실태조사, 예금ㆍ대여금고 압류, 주거지 가택수색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강력히 추진했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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