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종합병원부문 -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2005년 서울 지역에서 2번째로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설립해 운영해 온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10년 3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뇌졸중센터를 개설하고, 센터장에 신경과 김용재 교수를 임명하면서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위주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하는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 치료에 적용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외래위주 탈피 자체 혈관시술팀등 통합운영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지난 2012년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로부터 뇌졸중 진료 분야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인 임상 진료 프로그램 인증(CCPC)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12년 10월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 전문 치료실의 시설 및 장비 운영 △인력 평가와 환자·보호자 교육 △혈전용해술 현황 등 뇌졸중 관련 전 치료과정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전문적인 진료가 이뤄지는 경우에 인증해주는 ‘뇌졸중 전문 치료실’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