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최초로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8 시리즈. 그렇다면 유선 충전과 무선 충전 중 어느 방식이 더 빨리 충전될까.일본 IT 매체 기즈모도 재팬이 그 궁금증을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기즈모도 재팬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8 충전 대결...무선? 유선? 어느 쪽이 빠를까'란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에 게재했다.기사는유선 충전 팀과 무선 충전 팀이 각각 아이폰8을 충전하는 테스트한 결과로 채워져 있다.애플은이번 아이폰 시리즈에 무선 충전 기능을 장착했으며 이는 무선 전력 컨소시엄(WPC)의 규격인 'Qi'에 준거, 타사의 무선 충전기 이용도 가능하다.유선 충전은 순정 AC 어댑터로 충전이 실시됐고, 무선 충전에는 스피겐의 무선 충전기 F302W이 이용됐다. 두 제품 모두 출력은 5W다.
<이미지 출처 : 기즈모도 재팬>규칙은 간단하다. 50% 충전된 상태의 아이폰8 두 개를 유선과 무선 동시에 충전하고 먼저 완충한 쪽을 확인하는 것이다.유선 충전 팀의 아이폰8은 충전이 시작된 지 1시간 20분이 지나자 97%까지 충전된 상태가 됐다. 반면 무선 충전의 경우는 아직 80%에도 도달하지 못했다.이후 1시간 25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유선 충전 팀의 충전이 완료됐다. 하지만 무선 충전의 충전량은 82%로 확인됐다. 즉, 무선 충전보다는 유선 충전이 빠르다는결론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기즈모도는 앞으로 1~2년 후에는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테스트가 애플의 순정 무선 충전 패드인 에어파워(AirPower)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어서 유선 충전이 무선 충전보다 빠르다고결론짓는 건무리가 있다. 애플에 따르면 에어파워는 내년 즈음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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