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개그우먼 정정아(40)가 27일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최근 공개된 웨딩화보의 남다른 와일드한 콘셉트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정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야외에서 촬영한 웨딩화보 사진 5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정아는 순백의 미니드레스에 검은 바이커재킷을 걸쳐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그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정정아의 동갑내기 남편. 호텔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검은 가죽조끼에 짙은 회색 진을 입고 와일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직접 커스텀 한 듯한 검정색과 금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가 두 사람과 어우러져 웨딩화보가 아닌 패션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정정아는 사진과 함께 “이 더운데 가죽조끼, 스타일이 중요한 님아. 가죽조끼 입은 남자랑 결혼할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나도 몰랐던 내 스타일”이라며 애정 넘치는 코멘트를 달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정아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 축사는 박미선, 축가는 강하늘, BMK, 배드키즈 모니카 등 특급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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