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에서 도입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베젤을 극한까지 줄였지만,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S9에서는 아예 전면 전체가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美 IT미디어 BGR은 현지시간 4일, GalaxyS9Blog.com의 말을 빌어 내년 초 공개될 갤럭시S9에서는 전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덮이는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은 기존보다 상하좌우 베젤의 폭을 극한까지 줄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를 위해 화면비를 16:9에서 18.5:9로 변경했으며, 듀얼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좌/우 베젤은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다.하지만 갤럭시S9에서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덮어버림으로써 또 한번의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했다.이를 위해 셀피 카메라와 홍채 스캐너 영역까지 디스플레이가 차지할 것이며, 화면 크기는 5.7형에 4K UHD 해상도를 내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결국 갤럭시노트8에서도 도입되지 못한 스크린 내장 지문인식 기능은 갤럭시S9에서 완성돼 적용되며, 갤럭시S9에서는 고속무선 충전이 기본이 될 것이기 때문에 USB 타입C 포트는 단순히 데이터 전송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램 용량은 8GB이며, 최신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64GB 또는 128GB 저장공간을 갖추고 4,200mAh 용량의 배터리에 듀얼 1천6백만화소 메인카메라, 듀얼 8백만화소 셀피카메라, 3.5파이 이어폰잭을 내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매체에서 예상하는 가격은 900에서 1000달러 사이로, 이달 23일 공개될 갤럭시노트8과 유사한 가격대다. 플래그십이기는 해도 일반 소비자용인 갤럭시S 시리즈 치고는 매우 비싼 가격대가 아닐 수 없다.사실, 매체에서 정보를 인용한 GalaxyS9Blog.com 자체가 유저들의 커뮤니티라 위 내용 중 다소 황당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미래 스마트폰의 트랜드가 어떤 모습 인지를 보여주고 있기에 참고할 만한 가치는 있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