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8월 둘째주는 휴가철에 정부의 8ㆍ2부동산 대책 후폭풍으로 전국에서 단 2개 단지(총 496가구)만이 분양을 진행한다.

4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와동 ‘천년가리더스카이’ 449가구와 세종시 조치원읍 ‘리치빌3차(민간임대)’ 47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난 8ㆍ2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번주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예정대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부동산114는 이후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은 청약제도 개편(9월 예정) 및 지방 전매제한 시행(11월 예정) 전에 분양을 서두르거나 미룰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로6구역을 재개발한 ‘공덕SK리더스뷰’, 북유럽풍 대단지 ‘두산알프하임’ 등 5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SK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385-13번지 일대에 마포로6구역을 재개발한 ‘공덕SK리더스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 상가로 계획됐고 지하 5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84~115㎡, 총 472가구 규모이다. 이 중 255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더불어 2023년 신안산선 개통이 계획돼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다. 교육시설은 공덕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8월 1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176-2번지(SK건설 주택홍보관)에 개관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산 37-19번지 일원에 ‘두산알프하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36개 동, 테라스하우스 13개 동, 전용 59~128㎡, 총 2894가구 규모이다. 구 서울리조트 부지이며 패턴디자이너의 북유럽 감성 디자인을 주택에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까이 있고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다. 백봉산이 가까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 수영장, 대형 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종합병원 예정 부지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8월 11일,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56-7번지에 개관을 준비 중이다.

두산건설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587-9번지에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개 동, 전용 67~84㎡, 총 851가구 구성이다. 단지는 경운산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하며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와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편리하다. 김해가야초등학교, 김해임호고등학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촌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주거생활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8월 11일 개관할 예정이며, 경남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위치한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