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몸캠 논란’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서하준이 6개월 만에 방송 출연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서하준이 출연해 논란이 됐던 몸캠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서하준과 소속사 측은 지난 6개월여 동안 몸캠 동영상의 사실 여부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이날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이 나더라.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영상 속 인물이 자신임을 인정했다.
서하준은 논란을 직접 언급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숨을 것 없이 진실을 이야기하자고 생각했다. 전처럼 몸에 대한 허세 같은 것들이 제한적이게 되고 의욕도 잦아지게 됐다”면서 “팬들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져 활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하준은 “더 이상 내려가겠습니까?”라며 “지금은 그래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9일 한 네티즌이 SNS에 “서X준 알몸 동영상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남성이 옷을 다 벗은 상태로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해 ‘몸캠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은 “서하준이 평소 사용하던 목걸이와 팔찌를 하고 있다”며 영상 속 남성이 서하준이 맞다는 추측을 이어갔다. 이후 서하준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소속사도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