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ㆍSM C&C 계열사 지분 상호 인수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아이리버가 SK텔레콤과 에스엠(SM)의 투자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전 거래일 대비 19.60%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68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날에도 아이리버는 가격제한폭(29.89%)까지 뛰어오르며 상한가(7040원)로 마감했다.

SK텔레콤과 SM은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의 지분을 상호 인수하겠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음향기기 계열사 아이리버와 SM의 콘텐츠 제작사 SM C&C(컬처앤콘텐츠) 유상증자에 각각 250억원과 650억원어치 참여한다.

SM도 계열사와 함께 아이리버와 SM C&C에 각각 400억원과 73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아이리버는 SM 계열사인 SM MC(Mobile Communications)를 합병하는 한편 SM LDC(Life Design Co.)를 300억원에 인수해 K팝 팬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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