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전년동기比 29.7%↓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테크윙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기업이다.
테크윙은 연결기준 잠정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억원, 매출이 4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영업이익과 매출이 29.7%, 9.8% 감소한 수치이다.
테크윙은 지난 14일 별도기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 406억과 영업이익 7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바 있다.
테크윙 관계자는 “올해는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의 실적 개선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2분기에도 수익을 발생시키면서 실적이 개선됐지만 이엔씨테크놀로지는 하반기 대규모 장비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는 테크윙 자체 실적도 상반기보다 증가할 것이며, 자회사 실적까지 더하면 상당폭의 실적 증가가 확실시되고 있다”며 “따라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분기 최대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간으로도 당연히 최대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자기기당 반도체 탑재량이 역대 최고치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중국기업들의 메모리 반도체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로 4차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시되면서 당사의 핸들러를 통해 검사되어야 하는 반도체 디바이스 역시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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