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문재인 대통령이 탄 공군 1호기 내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청와대가 ‘일일드라마 청와대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에는 공군 1호기의 조종석 모습이 담겼다. 또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 모습을 비롯해 주영훈 경호실장이 운항 관련 브리핑을 듣는 모습도 담겼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와 관련 청와대 내부에서 경호를 담당하는 인사의 얼굴이 공개되는게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청와대는 이 때문에 24장의 사진 가운데 2장을 지웠다.
이와 관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당초 경호실과 보안 문제를 논의하며 진행한 일이다. 사진 속에 주영훈 경호실장이 등장한 것도 보안상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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