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삼형제가 구글플레이를 장악했다.7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 따르면 1위는 ‘리니지M(12)’가 차지했고, 뒤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M’이 랭크됐다. 이중 ‘리니지M’은 12세 이용가 버전과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이 동시에 매출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엔씨소프트는 게임 내 거래소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지난 5일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 ‘리니지M’을 따로 출시했다. 먼저 출시된 버전은 12세 버전임을 알리는 문구를 추가해 서비스를 유지했다. 두 버전에서 동시에 높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덕분에 엔씨소프트는 이용등급만 다른 두 개 작품을 동시에 매출 최상위권에 올리는 이색적인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단, 매출 분산 효과는 추후 장기 서비스 돌입 시 매출 순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이날 2위는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가 손 잡고 개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원조격인 ‘리니지M’ 등장 이후 성과에 물음표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굳건한 이용자 층을 바탕으로 순위를 유지하는 뚝심을 보였다.

▲사진출처=7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