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결혼을 앞둔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축하와 아쉬움을 갖고 있는 직접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5일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자신의 팬카페 ‘혜바라기’에 글을 올려 송중기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중기 씨가 보여준 믿음과 신뢰는 미래를 함께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진정한 마음이 느껴져서 고마웠고 나 또한 그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송중기 또한 자신의 팬카페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다른 누구보다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은 바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떨리지만 제 진심을 전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렇게 인사드린다”면서 “(‘태양의 후예’로)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다”고 송혜교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결혼을 약속했다고. 송중기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서 많이 당황하셨을거라 생각된다. 하루 빨리 여러분께 진심을 전하고 싶었지만, 혼자만의 일이 아닌 두 사람, 나아가 가족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하기에 여러모로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했다”고 미리 송혜교와의 교제를 알리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팬들에게 “멋진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살아가겠다. 저희 두 사람의 좋은 인연 많이 응원해달라”고 마지막 당부를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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