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시될 구글의 새 운영체제는 알록달록 다채로운 알람색상과 다양한 아이콘 디자인으로 인해 보는맛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美 IT미디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현지시간 8일, 구글이 차세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8.0 (코드네임: 안드로이드O) 개발자 프리뷰3를 정식 공개했다고 전했다.이번 안드로이드O 개발자 프리뷰3에서는 알림 디자인이 새롭고 다채롭게 바뀌어 사용자들의 눈길을 끄는점이 특징이다.특히 알림의 주체가 동영상이나 음악같은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인 경우, 해당 멀티미디어 파일의 표지 색상으로 알림 색상이 바뀌는 기능이 추가됐다. 예를들면 음악파일 커버표지가 적색계통인 경우 스마트폰 알림메뉴가 전체적으로 적색으로 표시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다소 밋밋한 알림이 아닌 매우 컬러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이런 알림 색상표현 방식이 눈에 거슬릴 수 있어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아이콘도 바뀌었다. 기존의 경우 일괄적으로 사각형이나 원통형 위주로 선택이 가능했는데, 이번의 경우 모서리가 동그란 사각형이나 눈물방울 같은 다양한 아이콘 옵션이 추가돼 나만의 개성있는 스마트폰 화면 연출이 가능해졌다.또한 안드로이드O는 정식으로 안드로이드8.0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운영체제가 될 것이며, 다가올 3분기 내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하지만 안드로이드O 개발자 프리뷰3를 지금까지 써본결과 기존 개발자 프리뷰2와는 달리 사용중 속도가 많이 떨어지거나 제대로 동작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해 안정화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드로이드O 개발자 프리뷰3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알림 기능의 경우 재생중인 음악파일 표지 색상으로 알림 색상이 변경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