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동상을 방문할 예정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민주노총의 반대시위로 인해 일정을 취소했다.
안 후보는 전태일동상에 헌화와 참배를 하고 자신의 일자리·노동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노총의 반대로 국민의당사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17/05/01/20170501000669_1.jpg)
사진은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전태일동상을 가로막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동상을 방문할 예정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민주노총의 반대시위로 인해 일정을 취소했다.
안 후보는 전태일동상에 헌화와 참배를 하고 자신의 일자리·노동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노총의 반대로 국민의당사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전태일동상을 가로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