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의동 한주아파트 입구에 26일 개점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에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편의점이 생긴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 지역자활센터와 BGF리테일(CU)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CU새싹가게 강원도 1호점이 문을 연다.

26일 온의동 한주아파트 입구 매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한다.

이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이 일반 사업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움이 많은 데 따라 시장성을 갖춘 기업형 프렌차이즈 매장사업을 연계시킨 것.

BGF리테일(CU)이 편의점 임대보증금, 인테리어와 집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월 임차비용의 40%를 지원한다. 자활센터는 상품 및 소모품 등 편의점 운영 초기비용과 임차비용의 6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운데 선정된 5명이 편의점을 운영한다.

자활센터는 종사자에 대한 직무, 소양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운영 고충상담도 진행한다.

계약기간동안 모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다.

춘천지역자활센터는 계약기간동안 모범적 사업운영을 통해 자활기업으로 전환하고 편의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사업성이 좋은 새싹가게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