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민연금공단은 SBS 최기환 아나운서를 2017년도 국민연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2017년도 정부예산지침에 따라 유명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으나, 2012년부터 5년 동안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한 최 아나운서가 올해는 모델료를 받지않고 홍보대사를 계속 하겠다고 해 성사됐다. 최 아나운서는 그간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노후준비박람회, 은퇴설계콘서트, 대학축제 등에 적극 참여해 국민연금을 알리는데 힘써 왔다.
한편, 최기환 홍보대사는 그동안 받은 국민연금 홍보대사 모델료를 ‘아프리카 부른디의 산모들을 위한 병원 건립’에 기부하는 등 매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그는 “국민연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국민의 행복한 노후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국민연금 홍보활동에 임하겠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200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출발 모닝와이드’, ‘희망TV’등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좋은 아침’, ‘접속 무비월드’를 진행하는 등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2014년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연금과의 동행을 위해 아름다운 결정을 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최기환 홍보대사의 따뜻한 마음과 공단의 대국민 서비스노력이 어우러져 100세 시대 노후행복으로 열매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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