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5월 31일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스팅(Sting)의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Curated 스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대형 공연장이 아닌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400석 규모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Curated’는 잠재력이 큰 신예나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거장,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가진 아티스트를 선별해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팅은 서정적인 음악과 깊이 있고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현재까지 1억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마존 열대림 보존 기금 설립, 쓰나미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공연 개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영국 왕실로부터 CBE 작위를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스팅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정규 앨범 ‘57TH & 9TH’의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그의 폭 넓은 음악과 작곡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팅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특히 이번 공연은 더욱 가까이에서 스팅이 선사하는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Curated 스팅’은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25만원이다. 티켓은 4월 25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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