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4·12 재보궐 선거 대구·경북지역 5개 선거구 중 광역 기초의원선거 4곳이 모두 자유한국당이 가져가게 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수성구 제3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용 후보가 5346표(43.09%)를 획득해 2위인 바른정당 이관석후보를 17.68%포인트 앞서 최종 당선됐다.  

그동안 총 네 차례 거쳐 광역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정용 당선인은 “지역개발에 힘써 대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기초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역시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다. 대구 달서구 사 선거구 박세철 후보가 3647표(44.61%)로, 경북 구미시 사 선거구 최경동 후보가 4472표(83.16%), 칠곡군 나 선거구 김세균 후보(2083표, 40.47%)가 당선됐다. 박세철 당선인은 “청년과 청소년들의 꿈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달서구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뽑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김재원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12일 오후 11시 기준 53.4%의 득표율로 2위 무소속 성윤환 후보를 누르고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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