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제작 스토리 2017’ 세미나 개최

국내 기업들의 챗봇 도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신증권, 풀무원 등 전통기업뿐 아니라 여기어때 등 스타트업들도 챗봇을 잇달아 선보였다. 기존 챗봇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와 더불어 이들 기업의 ‘챗봇이 어떻게 기획되고 개발됐는가’와 ‘챗봇 운용효과’ 등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데브멘트(대표 이병희)는 다음달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챗봇 제작스토리 2017’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챗봇 기획·개발·운영을 맡았던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 뒷얘기를 공개하고 공유한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챗봇의 현재와 발전방향 그리고 식신 챗봇사례’라는 발표를 통해 국내외 챗봇 도입사례를 분석하고 식신의 챗봇 서비스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풀무원, GS샵, 이니스프리 등 여러 기업의 챗봇을 기획, 개발한 LG CNS의 이상현 부장은 국내외 기업의 챗봇 서비스 적용사례를 분석한 뒤 기업의 챗봇 기획과 개발시 꼭 알아야 할 팁에 대해 설명한다.

안동혁 채티스 대표는 카카오톡 API를 활용한 챗봇 ’부산모아‘의 1만여명 서비스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스타트업도 챗봇을 통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다.

금융 챗봇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변해인 대신증권 팀장은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벤자민‘을 통해 금융AI시대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벤자민 기획에서 개발, 서비스 시작까지의 뒷얘기와 더불어 5년 후 인공지능 로봇 벤자민의 모습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숙박 관련 챗봇 ‘알프레도’ 출시를 알린 김상헌 여기어때 이사는 왜 챗봇을 만들었는지, 챗봇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챗봇 제작 스토리 2017 행사 참여방법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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