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도 205만원을 넘어서며 일부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에 근접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4% 오른 20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 때 205만3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이같은 오름세에 삼성전자 주가는 목표주가에 바짝 근접하고 있다. 지난 2일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215만원과는 10만원 차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업체인 하만을 인수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연일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만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전장사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IT기업 중에서 네 번째로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추가적인 인수합병이나 지분투자를 통해 비유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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