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쌍방울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오던 중국 금성그룹 및 증대그룹과의 사업이 잠정 보류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경직된 한중간의 정치ㆍ경제적 보복조치에 따른 유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쌍방울은 지난 1995년 길림성 훈춘시에 생산기지를 구축한 이후 중국내에 TRY와 리틀탈리 매장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강소성 방송국 산하 상주칼룽영화 에니메이션 산업 주식회사와 협력해 라이선스 산업을 전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전시판매장 운영사로 선정돼 중국내 유통채널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쌍방울 관계자는 “최근의 난항이 지나가면 진행해온 중국 관련 사업에 다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