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다문화 놀이 등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시흥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시흥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 배경 및 내국인 어린이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한 ‘생각하는 다문화 책 놀이’ 프로그램을 3월에서 5월까지 군서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또한 다문화 품앗이 ‘도담이’에 소속된 다섯 가정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야기 속 다양한 세상 만나기 프로그램’이 3월에서 6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돼 그림책 읽기를 바탕으로 한 한국어 습득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중국ㆍ베트남ㆍ일본ㆍ필리핀ㆍ태국어 등의 다문화 도서 및 영어 원서를 꾸준히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장서개발을 통해 다양한 문화 교류 및 정왕권 다문화 도서관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다문화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왕어린이도서관(031-310-518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