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동화처럼 술술 읽는 우리 고전문학책이 나왔다.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은 고전문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형식으로 재구성한 초등 저학년 대상 ‘재미만만 우리고전’<사진>을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송언, 김기정 등 국내 유명 동화작가들을 집필진으로 해 고전문학 원본에 기반을 두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게 특징이다.
이야기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레이션과 내용에 어울리는 글자 모양과 배열 디자인(타이포그래피)을 통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고 씽크빅은 소개했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북패드(태블릿PC)를 통해 저자들이 직접 출연해 책을 설명하는 ’작가의 고전탐험’, 재미있는 멜로디로 놀이하듯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만만 고전송’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종이책과 연계한 스마트 독서활동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선 연구개발실장은 “고전문학은 옛날 언어로 쓰여있어 읽기 어렵고 재미가 없다고 인식되곤 하지만 오랫동안 전해지는 이야기인 만큼 그 재미와 가치를 인정받은 문학”이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문학을 재구성해 교과서에 실린 작품과 수능에 반영된 필독 고전들을 초등학교 때부터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본책 25권과 별책 ‘고전문학으로 떠나는 역사여행’ 3권으로 구성됐다. 독후활동 워크북(5권)과 앱을 통해 오디오극장 20편도 딸려 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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