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7, 3~11만원 출고가 인하
-G5는 실구매가 30만원대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전자 ‘G6’와 삼성전자 ‘갤럭시S8’의 출시를 앞두고 기존에 출시된 제품의 몸 값이 낮아지고 있다. 출고가는 낮추고 이통사의 지원금은 확대돼 소비자의 구매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
4일 업계 따르면 이 달 들어 삼성전자 ‘갤럭시S7’ 의 출고가가 낮아졌다.
‘갤럭시S7’ 32GB 제품의 경우 출고가가 기존 83만6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3만6300원 인하됐다. 64GB 제품은 82만1700원으로 기존(88만원)보다 5만8300원 가격이 낮아졌다.
‘갤럭시S7엣지’ 제품도 일제히 출고가가 인하됐다. 32GB가 85만5800원, 65GB가 87만7800원으로 각각 6만8200원, 9만200원씩 가격이 낮아졌다. 128GB는 101만2000원에서 89만9800원으로 가격이 11만2200원 떨어졌다.
출시 15개월이 지나 지원금 상한 규제에서 벗어난 ‘갤럭시노트5’의 가격 인하세는 더 거세다. 이통사의 공시지원금이 46만원대까지 껑충 뛰면서 실구매가가 2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갤럭시노트5의 현재 출고가는 32GB 79만9700원, 64GB 82만1700원, 128GB 86만5700원이다.
LG전자의 ‘G5’도 일찌감치 가격을 낮추고 재고 소진에 나선 상태다. 출시 당시 83만6000원 이었던 가격은 현재 69만9600원까지 떨어졌다. 이통사의 공시지원금도 법적 상한선인 33만원까지 확대돼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30만원 초반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신제품 출시 전 기존 제품의 재고 소진을 위해 출고가를 낮추거나 지원금을 확대해 가격을 낮춘다“며 ”비교적 최신 프리미엄급 모델을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